by이유미 기자
2017.01.20 15:02:30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셰프의 요리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이 분당·판교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 이를 기념해 ‘셰프의 요리 1년 무료 식사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플레이팅은 국내 유명 셰프들이 직접 개발하고 조리한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배달해주는 모바일 서비스다. 기존에 강남·서초·송파·용산·성동구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번에 분당 지역으로도 확대했다.
플레이팅은 매 주 새로운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50여 가지의 요리를 출시했다. 정식 서비스 출시 13개월 만에 총 9만 인분의 요리를 판매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플레이팅은 서비스 지역 확장을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자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한 이벤트를 실시해 3명의 당첨자에게 ‘셰프의 요리 1년 무료 식사권’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플레이팅 서비스 이용 후 후기를 남기는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상품으로 제공되는 무료 식사권으로 1년 동안 매 주 셰프의 요리 1인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폴장 플레이팅 대표는 “플레이팅의 고객들이 평균적으로 1주일에 1번씩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착안해 기존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넓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보다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