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3.12.13 18:50:44
임차인 63명, 136억원 임차보증금 가로채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일명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경기 김포시 등에서 부동산을 사들여 전세 보증금 130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오기찬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로 부동산 컨설팅업체 대표인 40대 A씨 등 6명을 구속 기소하고, 이미 재판에 넘겨진 무자본 갭투자자 B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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