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7.01.26 15:00:0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제2차관이 26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중곡 제일시장」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 차관은 재래시장 중 모바일결제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중곡 제일시장」(서울 광진구 소재)을 방문하여 ICT기술과의 접목 사례 등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대표 김혜윤)을 찾아 장애인 직업훈련시설 등을 돌아보며 시설 관계자들과 직업훈련 중인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미래부 직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과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중곡 제일시장은 2012년부터 SK텔레콤(017670)이 ‘스마트 전단’과 스마트폰 기반 간편 결제 솔루션인 ‘띡’, 소상공인 경영지원서비스인 ‘마이샵(MyShop)’ 등을 지원한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