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4.04.16 15:49:2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6일 오전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여객선 사고와 관련해 한 매체의 인터뷰가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다.
16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해 전하며, 구조된 여학생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JTBC 뉴스 앵커는 해당 학생과의 통화에서 “혹시 알고 있습니까? 한 명이…”라며 같은 학교 2학년 정차웅군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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