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노희준 기자
2023.06.22 21:02:31
비유럽 국가 최초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우리나라가 아시아 국가 최초로 세계 최대 연구개발(R&D) 플랫폼인 ‘유레카’(EUREKA) 이사국에 선정됐다. 이사회는 유례카 운영 전반을 논희하는 기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레카(EUREKA) 총회에서 한국이 임기 2년의 이사회 구성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레카는 현재 세계 최대의 공동 연구개발(R&D) 플랫폼으로 독일과 프랑스 주도로 1985년에 만들어졌다. 현재 유럽 41개국과 한국 등 비유럽 6개국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