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진철 기자
2017.11.21 14:36:56
건설업계, 포항 지진피해 구호활동 본격 전개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2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 지진피해 구호 성금 1억5000만원을 포항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교육원에서 마련한 성금으로 재난구호협회를 통해 포항지진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주현 회장은 “건설업계 차원에서 포항 지진 피해복구 지원팀을 구성해 지진으로 파손된 건축물 보수·보강공사, 인력 및 장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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