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신개념 라이너 초도물량 다 팔렸다
by김미경 기자
2014.06.19 18:42:48
롯데닷컴 선판매 3일만에 매진 기록
펜 타입 젤 라이너로 5년간 연구 개발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 27일 출시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색조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는 롯데닷컴을 통해 선판매에 나선 신제품 아이라이너(눈매 라인을 또렷하게 만들어주는 화장품)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가 판매 3일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팔렸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베네피트가 지난 5년 간 연구, 개발한 펜 타입의 혁신적인 젤 아이라이너다. 부드럽고 유연한 사선 모양의 팁이 눈꺼풀 곡선을 따라 아이 라인을 고르게 그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진한 워터프루프 블랙 젤 성분을 함유해 아이라인이 번지거나 지워질 염려 없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어떤 각도에서든 눈꼬리를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어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솔 베네피트 홍보팀 과장은 “신제품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10초에 1개씩 팔리고 있는 데아 리얼 마스카라에 이어 아이 메이크업의 혁신을 가져다 줄 아이라이너”라며 “올해 베네피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메이크업 아이템 중 기대하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데아 리얼 푸쉬-업 라이너는 오는 27일 세계 동시에 출시된다. 가격(1.4g)은 3만6000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