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6.11.11 15:23:1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035420)의 어린이 콘텐츠 플랫폼인 쥬니어네이버(이하 쥬니버)가 키즈 크리에이터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한다.
쥬니버와 CJ E&M(130960)의 다이아 티비(DIA TV)는 27일까지 네이버 TV캐스트플레이리그를 통해 ‘제 2회 키즈 크리에이터 선발대회(http://tvcast.naver.com/s/contest/kidscreator/1/join)’를 개최, 신규 키즈 크리에이터 발굴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키즈 분야에 관심이 많고, 직접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험 ▲만들기 ▲놀이 ▲요리 등 다양한 주제에 응모 가능하다. 쥬니버는 ‘좋아요 수’와 콘텐츠 전문 평가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계해 내달 1일 50팀을 선정한 후, 오프라인 오디션을 거쳐 최종 우승자 10팀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