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4.08.14 16:45:51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삼성물산(000830)은 최치훈 대표이사 사장에 올 상반기 7억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최 사장의 보수 내역은 급여 5억9800만원, 상여 9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이다.
같은 기간 김신 상사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3억3100만원, 상여 12억4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 등 총 15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상영조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7억7900만원을 받았다. 급여가 3억2100만원, 상여 4억53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이 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