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 서울, 매주 토요일 '펫 프렌들리 카페' 운영
by김진우 기자
2016.04.18 15:28:3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하얏트 서울은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야외 공간인 제이제이 가든에서 ‘펫 프렌들리 카페’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산과 인접한 그랜드하얏트 서울은 반려견과 함께 호텔 주변을 산책하는 유동인구가 많다는 점에 착안, 반려동물과 삶의 여유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제이제이 가든을 펫 프렌들리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변모했다.
파스타와 샐러드, 수프, 샌드위치, 스테이크, 디저트와 음료를 2만~3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고객과 함께 입장하는 반려견에게는 유기농 애견 사료 브랜드인 ‘왈와리’의 애견 사료와 간식, 물이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