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의 미식, 인플루언서가 알린다…'테이스트 오브 괌' 프로젝트 진행
by이민하 기자
2024.07.26 21:20:42
괌 관광청,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8월 진행
| 24일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열린 ‘테이스트 오브 괌’ 네트워킹 행사 현장 모습 (사진=괌정부관광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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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24일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인플루언서 및 언론인을 초청해 ‘테이스트 오브 괌’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
괌정부관광청은 괌의 풍부한 미식 문화를 알리고 현지 숨은 맛집을 홍보하기 위해 ‘테이스트 오브 괌’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인플루언서 및 신한카드 SOL 트래블 원정대 총 10그룹과 협업해 진행된다. 괌정부관광청은 이번 프로젝트 참가자들에게 왕복 항공권, 숙박, 렌터카, 식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교류하며 오는 8월 중으로 예정된 괌 취재 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괌정부관광청에서 진행 중인 캠페인 소개와 더불어 참가자 미션 뽑기와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괌은 4000년의 차모로 문화에 스페인, 일본, 미국의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식문화를 가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괌이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괌 미식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