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올해 사업추진 결의대회 열어

by유재희 기자
2019.01.07 13:35:42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5일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오병관 대표이사와 임직원 70여명이 경기도 과천시 소재 청계산을 등반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5일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손보에 따르면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와 임직원 70여명은 경기도 과천시 소재 청계산을 등반하고 올해 핵심 추진과제인 △마케팅 역량강화 △지속적인 수익기반 확보 △소비자보호 강화 △디지털역량 강화 △농업ㆍ농촌의 가치제고 △조직문화 혁신 등에 대한 이행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3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본사 강당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 대표는 “올 한해는 지속가능 경영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보장성 중심의 상품 확대로 영업체질 개선에 힘쓰고 정책보험 전문보험사로서 농업인과 고객의 실익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