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진환 기자
2016.09.13 14:34:47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계룡건설은 한승구 계룡그룹 부회장이 12일 오후 육군본부를 방문해 이한기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기획단장(소장)에게 ‘지상군 페스티벌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한승구 부회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육군의 강인함과 다양성을 국민이 직접 보고,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군문화축제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의 창업주인 이인구 명예회장은 6·25참전 예비역 육군 중령 출신으로 육군에서 추진하는 예비역 위문사업과 대민행사에 동참하며 민·군 협력의 뜻깊은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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