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4.02.10 18:38:45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전자(066570)와 삼성전자(005930)가 4세대 이동통신 특허경쟁력 세계 1, 2위를 각각 차지했다.
10일 미국의 컨설팅업체 테크IPM에 따르면 1월31일 기준 미국 특허청과 유럽특허청에 등록된 잠정적 표준특허 후보로 LG전자의 특허가 총 23%의 비율로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는 18%로 두번째 많은 LTE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3위는 퀄컴(9%)가 차지했으며, NSN(옛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 모토로라, 에릭슨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