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23.05.15 16:35:41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대선 개표 결과 과반수 득표에 실패했다.
1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선거관리위원회인 최고선거위원회(YSK)는 전날 실시한 대선 개표 결과 에르도안 대통령이 49.4%, 공화인민당(CHP)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대표가 44.9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선 1차 특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는 만큼 튀르키예는 28일 1, 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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