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더 뉴 파사트 GT 전국 시승행사

by신정은 기자
2018.04.05 14:44:31

22일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전시장서 개최
건조기·안전조끼·트래블 파우치 등 상품 제공

신형 파사트 GT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2일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더 뉴 파사트 GT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시승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더 뉴 파사트 GT 전국 시승 행사에 맞춰 선물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 시승 행사 기간 전시장에 방문하고 상담만 해도 폭스바겐 트래블 파우치(선착순 2000명)를 증정한다. 직접 시승에 참여한 고객에는 폭스바겐 안전 조끼(선착순 500명)를 선물하고, 더 뉴 파사트 GT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가스 의류 건조기(출고 기준 선착순 50명)를 증정한다.



더불어 더 뉴 파사트 GT 시승 후 폭스바겐코리아 페이스북 페이지에 시승 인증샷과 후기를 남긴 모든 참여 고객에게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증정할 예정이다. 또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폭스바겐 피크닉 매트를 제공한다.

파사트는 1973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에서 22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신형 파사트 GT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자인, 성능, 안전, 편의사양 등을 모두 업그레이드 해 새롭게 개발했다. 신형 파사트 GT는 ‘유럽 올해의 차’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수상 실적을 올리면서 제품력을 입증했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지난달 중순부터 고객 인도가 개시된 더 뉴 파사트 GT가 한국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하고 고객의 니즈가 다양한 중형 세단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유럽형 프리미엄 세단으로서의 더 뉴 파사트 GT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비즈니스 세단은 물론 패밀리 세단으로도 손색없는 안전 사양과 편의 사양을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꼭 경험 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