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18~19일 웨딩&허니문 박람회 개최

by김진우 기자
2017.02.15 13:40:2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인터파크웨딩은 오는 18~19일 이틀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3층 북파크에서 제7회 인터파크 웨딩&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플래너가 없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해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돕는다. 인터파크웨딩이 직접 신뢰할 수 있는 업체들을 엄선했으며, 인터파크투어의 허니문 상품을 포함해 다양한 웨딩 관련 상품들을 거품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일방적인 상담과 계약에서 벗어나 고객 맞춤형 웨딩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스몰웨딩, 리조트 및 펜션웨딩, 셀프 웨딩촬영 등 수많은 상품 중 고객의 취향, 상황을 고려해 보다 적합한 상품을 제안한다.



허니문 코너에서는 지역별로 엄선된 초특가 상품을 준비했다. 인터파크투어 허니문 전문 상품기획자(MD)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지역별 맞춤 허니문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장 예약 시 전자체중계, 여행용 파우치세트, 커플용 라면포트, 영화예매권(2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박람회 기간 예비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람회 방문만해도 웨딩 다이어리, 쿠쿠몰 할인쿠폰 등 각종 선물을 증정하며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V6 청소기(1명)를 선물한다. 현장 계약 상품 수에 따라 양키캔들 워머세트(5개), 샤오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3개), USB 미니 무드등 가습기(1개)를 전원 증정하며,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I-포인트를 최대 17만 포인트 적립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