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영민 기자
2023.08.02 18:11:30
지하주차장 무량판구조 적용 부실시공 논란 이후
건설 중 아파트단지 4곳 전문가 투입 전수조사
5년내 준공한 단지 6곳도 정밀안전점검 예정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행 아파트들의 철근 누락으로 불거진 ‘순살 아파트’ 논란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일단 비껴갔다.
2일 GH는 지하주차장 무량판구조 적용 건축물의 부실시공 논란과 관련해 현재 건설 중인 아파트단지 4곳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조적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최근 5년 내 준공된 단지 6곳에 대해서도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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