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굳게 닫힌 철문 여는 오세훈 시장
by김태형 기자
2022.04.29 16:20:5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경복궁 옆 송현동 부지를 방문해 상징적인 의미로 현장 철문을 열고 있다.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를 올 하반기 광화문광장 개장시기와 연계해 대규모 녹지광장으로 변신시킬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은 "송현동 부지는 녹지생태도심을 대표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녹지가 턱없이 부족한 서울 도심에서 누구나 와서 쉬고 놀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열린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