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MB 사저 떠나는 측근들

by방인권 기자
2020.11.02 15:15:39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횡령과 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을 나선 가운데 이은재 전 의원, 김문수 전 경기지사,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이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배웅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동부구치소로 재수감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