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8.12.19 12:59:31
매우우수 등급에 ''이데일리TV'', KBSN스포츠 등 포함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매해 방송채널사업자(PP)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방송콘텐츠 제작 역량 평가에서 이데일리TV 등 30개사가 매우우수(상위 15%) 등급을 받았다.
19일 방통위는 방송채널사업자로 등록된 PP를 대상으로 실시한 방송 콘텐츠 제작역량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방통위는 방송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작 의욕 고취를 위해 2012년부터 이를 실시해왔다. 올해는 77개 사업자 144개 채널이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총점 기준 매우 우수 등급 ‘가 그룹’에 KBSN스포츠, 다이아티비, 온스타일 등 15개 채널이 포함됐다. 중소·전문 PP를 뜻하는 ‘나 그룹’에는 이데일리TV, 바둑TV, 애니원, 마운틴TV 15개 채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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