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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극우 정치인이 보낸 다리 잘린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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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기자
2015.05.21 16:09:48
(서울=뉴스1)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모욕하는 소녀상 모형을 보낸 일본 극우인사 스즈키 노부유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기 전 스즈키가 보낸 다리 잘린 소녀상을 들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