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화 기자
2022.02.21 15:48:44
전용 39~59㎡ 122가구 공급
개봉역과 50m ''역세권''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신영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을 이달 분양한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지하 4층~지상 20층 높이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 122가구와 상업시설 31실이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로 △39㎡형 15가구 △44㎡형 17가구 △59㎡형 90가구가 들어선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이름대로 수도권 전철 1호선 개봉역과 50m 떨어져 있다. 개봉역을 이용하면 영등포와 용산까지 각각 10분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아파트가 있는 구로구는 새 아파트가 귀한 지역으로 꼽힌다. 구로구 아파트 중 80% 이상이 입주한 지 10년이 넘은 노후 아파트다. 최근 3년간 구로구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98가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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