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밸런타인데이 마케팅 돌입

by김진우 기자
2017.02.07 13:47:34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 등 전 지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영수증 하단에 출력된 쿠폰번호를 갤러리아몰에 입력하면 중복할인이 가능한 5% 쿠폰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14일까지 8일간 6가지 데이트 장소 중 원하는 장소에 ‘좋아요’를 클릭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42명에게 스미소니언 전시 관람권, 오레노 레스토랑 이용권, 메가박스 커플 관람권, 갤러리아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발렌타인데이 e-카드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빈스앤베리즈 봉봉 초콜렛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러리아 기프트카드 3만원권(10명), 1만원권(20명), 빈스앤베리즈 아메리카노 시음권(50명)등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에서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프랑스, 미국, 일본 등 해외 유명 초콜릿 브랜드를 판매하는 밸런타인 팝업 스토어를 연다.

발렌타인 팝업 스토어에서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라메종뒤쇼콜라’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파리 초콜릿 그랑프리, 살롱 뒤 쇼콜라 어워즈 등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한 프랑스 명품 초콜릿 ‘샤퐁’, 프랑스 미쉐린 3스타 출신 쉐프의 브랜드 ‘위고에빅토르’,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수제 초컬릿 메이커인 ‘라 몰리나’ 등 다양한 초콜릿 브랜드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