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태현 기자
2014.03.24 16:39:22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미국 내 대표적 지일파 인사인 리처드 아미티지(67·사진) 전 국무부 부장관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에게 군대 위안부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라고 일침했다.
아미티지 전 부장관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미·일 안보’ 세미나에서 군 위안부 문제를 거론하며 “일본으로서는 식상한 이슈로 여겨질 수 있겠지만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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