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3.10.06 21:37:4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리바이스(LEVI)가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개장 전 거래에서 1%가량 밀리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오전 8시 34분 개장 전 거래에서 리바이스 주가는 전일보다 1.21% 하락한 13.05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이날 리바이스는 올해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며, 인플레이션과 주택담보대출 부담, 가스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들의 소비 위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같은 날 공개한 올 3분기 실적은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으나, 매출액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