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손 보습·항균 제품 ‘솔리아 핸드미스트’ 출시

by나은경 기자
2022.09.20 15:51:08

히알루론산·알로에 등 피부보습 성분 첨가

동아제약의 ‘솔리아 핸드미스트’(사진=동아제약)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동아제약은 프리미엄 핸드 케어 브랜드 솔리아의 신제품 ‘솔리아 핸드미스트’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손은 외부로부터 노출이 가장 많은 부위로 꾸준한 영양 보충과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솔리아 핸드미스트는 히알루론산, 알로에 등 피부 보습을 높여주는 성분을 첨가해 건조한 손에 즉각적인 수분감과 영양을 준다. 특허 출원한 식물성 유래 향균 성분 터페노이드 콤플렉스도 함유돼 외부 유해물질을 막고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휴대가 편리한 크기로 제작됐고 블랙 로즈 향을 첨가해 잔향은 차분하고 달콤하다.

솔리아 핸드미스트는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추후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손은 외부 노출이 많아 충분한 보습과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며 “솔리아 핸드미스트는 간편한 디자인과 특허 출원한 식물성 향균 성분을 함유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손을 관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