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4.08.07 17:38:29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7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철도부품 업체로부터 1억6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조현룡(69) 새누리당 의원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사전제작형 콘크리트 궤도(PST) 제작업체 삼표이앤씨로부터 모두 1억6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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