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0.09.07 14:22:49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광주광역시 북구 말바우시장 식당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됐다”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라고 말했다.
운영자가 1명, 방문자 8명, 가족 및 지인이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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