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엔 호텔에서' 밀레니엄 서울힐튼, 성탄 메뉴 출시

by염지현 기자
2015.12.14 14:14:48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로비층에 위치한 프랑스 식당 ‘시즌즈’의 성탄특선 메뉴는 바닷가재 카르파치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스프, 푸아그라 구이, 칠면조구이와 모둠야채(또는 캐비어소스의 한우 등심 스테이크), 크리스마스 특선 디저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15만원.



지하 1층 로비에 위치한 이탈리아 식당 ‘일폰테’는 참깨와 바질 드레싱의 참치 카르파치오, 샐러리와 붉은 피망 크림스프, 바닷가재와 와인크림 소스의 홈메이드 페투치니, 석류 샴페인 셔벗, 펜넬과 페퍼콘 소스의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또는 샤프론 리조또를 곁들인 농어구이), 딸기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마스카포네 무스를 12만5000원에 준비했다. 봉사료 및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문의는 02-317-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