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더글랜그란트·와일드터키 '청룡의 해' 패키지 출시

by남궁민관 기자
2024.01.10 15:08:57

위스키 애호가 소장 욕구 자극하는 코스터·글라스 등 구성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주류 수입 및 유통 전문 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2024년 새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고급 가죽 코스터를 포함한 더 글렌그란트 패키지 △하이볼·온더락 글라스를 모두 포함한 와일드 터키 패키지를 각각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트랜스베버리지 ‘더 글렌그란트 패키지’.(사진=트랜스베버리지)




더 글렌그란트 패키지는 10년 또는 12년 700㎖ 1병에 스템 테이스팅 글라스와 고급 가죽 브랜드 스미스앤레더 가죽 코스터로 구성됐다. 아보랄리스는 700㎖ 1병에 하이볼 글라스로 구성됐다. 트레이더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서 판매된다. 와일드 터키 101 8년은 700㎖ 1병에 온더락 글라스와 하이볼 글라스로 구성됐다.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GS25와 CU, 이마트24 등의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새해 첫 출발의 시간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자리에 어울리는 전용잔 패키지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쁨과 감격의 시간과 함께 하는 품격 있는 위스키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