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은정 기자
2021.06.11 18:12:32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1일 크래프톤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2007년 3월 설립됐으며 온라인 게임(업종: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개발·공급한다.
신청일 현재 최대주주 장병규 의장 외 13인이 지분 40.9%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조6704억원, 영업이익 7739억원, 당기순이익 5563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