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범준 기자
2020.07.21 14:15:54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NH농협금융은 21일 서울 중구청에서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중복을 맞이해 관내 독거 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이 담긴 농축산물 꾸러미 200상자를 전달했다.
농협금융은 올 여름 무더위를 맞이해 NH농협은행·NH생명보험·NH손해보험·NH투자증권 등 자회사와 함께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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