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안혜신 기자
2020.07.15 14:16:29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1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대전 유성구 건설현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대전 유성구 건설현장에서 지난 7일 지표환자 확진됐다”면서 “이후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라고 말했다.
5명 중 한 명은 건물주, 한 명은 직원, 나머지 두 명은 건설현장 노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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