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4.06.23 18:10:3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동부전선 최전방 GOP(일반전초)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장병 장병들에 대한 시민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졌다.
합동분향소는 23일 오전 8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 설치됐지만, 장례절차를 두고 유족과 군 당국의 협의가 계속돼 실제 조문은 오전 10시 25분께부터 시작됐다.
분향소에는 김영훈(23) 하사와 진우찬(21) 상병, 이범한(20) 상병, 최대한(21) 일병, 김경호(23) 일병 등 5명의 영정과 위패가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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