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선영 기자
2022.03.14 14:31:43
"文, 결자해지 필요한 시점"
"국민 표심은 통합 통해 화합 시대 열어달라는 것"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복권을 해줄 것을 공개 요청했다. 현재 이 전 대통령은 구속 수감, 이 부회장은 가석방 된 상태다.
14일 김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선택한 국민의 표심은 진영 갈라치기는 이제 그만하고 국민 통합을 통해 화합과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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