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패딩부터 해비다운까지…코오롱FnC, '아우터 페스티벌' 실시

by이성웅 기자
2018.10.18 11:30:00

20여개 브랜드 1000 여종 이상 아우터 총집합
~11월2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코오롱몰'에서 진행

코오롱FnC의 아우터 제품들. (사진=코오롱FnC)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2018 가을·겨울 시즌 아우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획전 ‘아우터 페스티벌’(Outer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코오롱FnC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코오롱몰’에서 진행되며 코오롱FnC의 20여개 브랜드가 참여, 총 1000여종의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다.

기간은 11월 28일까지로, 다음달 7일까지는 초겨울까지 입기 좋은 경량 패딩과 코트 등을, 11월 8일부터 28일까지는 겨울철 한파에도 거뜬한 롱패딩과 해비다운 등을 선보인다.

겨울철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안타티카와 시리즈의 대표 아이템 포데로사, 헤드의 레블스 롱 벤치 코트 등 캐주얼한 아우터부터 골프웨어 브랜드 엘로드와 왁의 다운점퍼 등 기능성 아우터, 캐시미어·파일럿코트 등 클래식 아우터, 톡톡 튀는 감성의 캐릭터 캐주얼 아우터까지 모든 종류의 아우터를 한자리에 모았다.

아우터와 함께 스타일링 하기 좋은 슈콤마보니의 스니커즈와 부츠, 쿠론의 백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기획전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브랜드별 5~10%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런던·알래스카 등 총10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아우터 트래블’(Outer Travel)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아우터 전 품목을 아우르는 다양한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아우터도 마련하고, 푸짐한 혜택도 가져갈 수 있는 스마트한 쇼핑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오롱몰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