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송이라 기자
2015.09.02 16:45:53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엔에이치스팩2호(206640)는 바디텍메드와 합병계약 체결 후 2일부로 합병등기를 완료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는 합병회사 지분 21.5%를 보유한 최의열씨가 됐다. 기존 홍충희 대표이사와 이황 사외이사, 차용주 사내이사, 김대식 감사는 모두 사임한다. 서인범, 임종백 사외이사는 신규 선임됐다.
합병비율은 바디텍메드 보통주 1주당 엔에이치스팩2호 27.3주며 주당 액면가액은 100원이다. 본점 소재지도 기존 여의도에서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단지 1길43으로 변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