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0월 K5 사면 5가지 200만원 상당 혜택

by김보경 기자
2014.10.07 14:31:09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기아자동차(000270)는 10월 한 달 동안 K5를 구매한 개인고객에게 최저 1.4% 저금리 할부(가솔린 모델 기준), 콘도 숙박권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다섯 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K5 오감만족 고객혜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K5 오감만족 고객혜택’은 △‘구매 만족감’을 높여줄 최저 1.4% 저금리 할부(가솔린 모델 기준)과 △‘행복감’을 높여줄 전국 32개 유명 콘도 1박 숙박권 △‘신뢰감’을 높여줄 아이나비 블랙박스(V100 32G, 2CH) 특가 구매 △‘주행 안전감’을 높여줄 불스원 빗길·눈길 안전용품 세트 △‘운전 자신감’을 높여줄 차량 외부 스크래치 보장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출고 1개월 이내 전면유리, 전·후방 범퍼, 좌·우측 사이드 미러에 발생한 스크래치 수리비용을 1회에 한해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스크래치 안심 케어’는 K5 고객뿐 아니라 K3·K7(HEV 포함)를 구매한 개인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적용되도록 확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