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상윤 기자
2013.07.02 18:34:43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STX조선해양(067250)은 조직슬림화를 통한 비용절감을 목적으로 STX 프랑스 SA와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 0이며 합병등기예정일자는 2013년 6월 30일이다.
회사측은 “소멸법인인 STX France Cabins SAS는 STX France SA가 100%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라면서 “양사는 무증자방식에 의해 1:0의 합병비율에 따라 합병하기로 결의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