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송주오 기자
2024.04.11 15:29:39
기준서상 판단·해석 차이 때문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금융위원회는 보험부채를 시가평가하는 보험회사의 새 회계기준인 IFRS17 기준서상 판단·해석 차이에 대해 연내 한시적으로 계도기간을 운영하기로 11일 밝혔다. IFRS17 기준서가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지 않아, 다양한 기초가정 및 계리적 판단 등에 따라 보험부채 평가 결과가 상이하고 해석·판단의 차이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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