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호 침몰] 수색구조에 초계기 2대·경비함 1척 파견키로 (속보)

by김민화 기자
2014.12.04 15:46:54

해군의 해상 초계기 P-3C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지난 1일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 원양어선 ‘501 오룡호’의 수색구조 작업에 초계기와 경비함 등을 파견한다.

4일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는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실종자 탐색 구조활동을 위해 해군의해상 초계기 P-3기 2대와 해경의 경비함 5000톤급 1척을 현장 파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