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4.08.19 18:21:0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사)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공동대표 임주환 고려대 교수,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 이하 창실련 www.kcf.org)이 19일 ‘전국ICT창의성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숙명여대 총장상, 서울교대 총장상, 창조경제스마트뉴딜실천연합 대표상, ICT대연합 회장상,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상, 한국SW전문기업협회 회장상, 한경닷컴 대표이사상, 한국IT융합기술협회 회장상, 한국ICT인증위원회 위원장상, 전국컴퓨터교육협의회 회장상, 웹발전연구소 대표이사상 등을 수여했다.
한편 행사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서석진 소프트웨어정책관(국장), 한국정보화진흥원 이헌중 단장, 창실련 임주환?문형남 공동대표, 한국SW전문기업협회 이정근 회장, 한경닷컴 황재활 대표이사, 전국컴퓨터교육협의회 김문중 회장, 한국IT융합기술협회 백양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창실련은 내년부터 참가 대상자를 일반인까지 확대하려고 하며, 올해 시범 종목인 ‘아두이노 프로젝트’와 ‘3D 프린터 활용’ 등 2개 종목을 정식 종목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이 대회를 아시아대회 및 국제대회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창실련 문형남 공동대표는 “이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ICT 강국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창조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창실련은 아두이노 등 오픈소스 하드웨어를 활용해서 창의적인 ICT 제품을 제작하는 메이커 운동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