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재단, 청년 100명에 주거비 150만원 지원
by김정현 기자
2022.04.05 14:41:46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구직난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6개월간 주거비 총 15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새마을금고재단은 5일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2022년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사업 내집(Home)잡(Job)기’ 5기 프로그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100명이며, 6개월간 매달 25만원씩 총 15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기준, 주거계약기준, 자기소개서 등 지원서를 검토해 심사·선발한다.
모집신청은 4월 4일부터 5월 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재단 홈페이지 및 내집잡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