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8월 얼리버드 이벤트…국내선 1만5900원부터

by신정은 기자
2016.04.15 18:16:34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티웨이항공이 8월 여행객을 위해 얼리버트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항공권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모든 국내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19일부터 24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8월 22~31일, 국제선은 8월7일~31일까지다. 할증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약 상황에 따라 이벤트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5900원부터, 주말은 2만1900원부터다. 국제선 최저 편도 운임은 △사가 5만8000원 △후쿠오카 7만8000원 △오키나와 8만8000원 △오사카 9만3000원 △도쿄 10만8000원 △호찌민 12만8000원 △괌 14만6020원 △방콕 14만9180원이다.

항공권과 호텔을 함께 묶어 판매하는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5월, 국제선은 6월 각각 한 달이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제공된다. 국제선의 경우 △사가 25만3200원 △오이타 25만4200원 △후쿠오카 25만6200원 △오사카 29만9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