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공부하니 '쑥쑥'...켄싱턴 제주 호텔 '케니 캠프 패키지'
by강경록 기자
2016.01.18 15:58:17
| 2월 19일부터 29일까지 켄싱턴 제주 호텔은 ‘케니 캠프 패키지’를 운영한다. (사진= 켄싱턴 제주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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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인 켄싱턴 제주 호텔은 2월 19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케니 캠프 패키지’를 구성하고 캠프에 참여할 어린이를 모집한다.
이번 패키지는 포인포 키즈룸에서의 1박과 함께 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케니와 함께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케니 캠프는 쿠킹클래스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키즈 크래프트 중 택할 수 있는 1교시, 호텔 안 갤러리를 투어하며 미니 캔버스에 그림을 그려보는 키즈 갤러리, 호텔을 놀이터로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는 케니 어드벤처를 포함한 2교시, 수영장 옆에 위치한 풀사이드 카페에서 호텔 셰프가 만든 해산물을 필라픠, 켄싱턴 더블 떡갈비 버거, 클럽 샌드위치 등 건강 간식을 즐기는 3교시 등으로 구성했다.
케니 캠프는 4시간 동안 진행하며 엄마, 아빠는 따뜻한 온수풀을 운영하는 루프탑 스키이피티니 풀, 사우나 시설 등을 이용해 영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포인포 키즈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제공하는 케니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