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재훈 기자
2021.08.20 18:27:42
현재 공정률 82%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DMZ의 상징이나 다름 없는 파주 임진각 일원이 생태평화관광으로 재도약한다.
경기 파주시는 사업비 141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8년부터 임진각 일대에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건립을 추진, 현재 8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과 20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중으로 전시동 조성을 완료하고 12월에는 편의동 및 전체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는 연면적 3982㎡에 2개 전시동과 편의동으로 구성했으며 전시동 1~2층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실감미디어 체험관’ 입점하고 편의동 1층에는 기획전시실과 전시공간, 매표소, 사무실이, 2층에는 식당, 복합공간, 전시공간 등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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