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재은 기자
2014.12.11 15:50:37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코웨이(021240)가 지난 10일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착한믿음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믿음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코웨이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부산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동절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해 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부산 및 경남 지역의 코웨이 임직원 약 110여 명이 참여해 4만4500장의 연탄을 범일동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봉사활동에 사용된 연탄은 코디 및 임직원들이 1년 간 돼지 저금통에 모은 동전으로 구입해 나눔의 의미를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