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26.04.28 09:40:26
음원·커뮤니티 결합 ‘원스톱 팬덤 생태계’ 가속
선수·팬 직접 소통 중심 ‘참여형 플랫폼’ 구현
부산 대회 연계 온·오프라인 팬 경험 강화
“팬덤 비즈니스 360 전략”…글로벌 350개 고객사 확대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가 LIV 골프 리그 소속 ‘코리안 골프 클럽(KGC)’의 공식 팬 커뮤니티를 오픈하며 스포츠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최근 음원 플랫폼 ‘플로(FLO)’를 운영하는 드림어스컴퍼니 인수를 완료한 데 이어, 팬덤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원스톱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비스테이지 운영사 비마이프렌즈는 지난해 SK스퀘어 등으로부터 드림어스컴퍼니 지분을 약 550억 원에 인수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를 통해 기존 팬 커뮤니티·콘텐츠·커머스 중심 플랫폼에 음악 스트리밍까지 결합, 팬 경험 전반을 통합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이번 KGC 협업은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이다. KGC는 2026 시즌 LIV 골프 리그에서 출범한 최초의 한국 팀으로, 안병훈을 중심으로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 등 전원 한국 선수로 구성됐다. 비스테이지는 K-팝과 e스포츠에서 축적한 팬 경험 설계 역량을 스포츠 영역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