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호국보훈의 달' 현충원 봉사활동 진행

by김정남 기자
2019.06.12 14:29:15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앞줄 왼쪽)과 임직원들이 순국선열들의 묘역을 정비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신한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본부장, 서초본부 소속 부서장 등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순국선열들의 묘비를 닦고 주변 지역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진 행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의 현재가 있으며 그 덕분에 밝은 미래도 기대할 수 있다”며 “선열과 후손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